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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신경심리

임상신경심리학실험실
  • 다산관5층 10526-1호(교내전화 1733)
임상신경심리학이란?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심리학의 다양한 세부 영역 중 임상신경심리학은 임상심리학의 하위 영역으로서 뇌 손상 및 질환이 인간의 고등인지기능, 정서 및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데 초점을 둔 학문 분야이다. 임상신경심리학자들은 두뇌 손상 환자들의 신경심리학적 평가, 인지재활(치료) 및 연구에 종사한다. 따라서 뇌 손상을 지닌 모든 사람들이 연구의 대상이며, 치매, 간질, 두뇌 외상, 퇴행성 뇌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포함된다.

임상신경심리학 전공 활동

임상신경심리전공 대학원생들은 2학기부터 5학기까지 4학기 동안 한림대학교성심병(평촌) 신경과에 개설된 신경심리실에서 강연욱 교수님의 supervision하에 환자들에게 신경심리평가를 직접 실시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임상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실습과정 중 수집된 임상적으로 중요한 환자 사례들을 모아서 2주에 한 번씩 강연욱 교수님과 전공 대학원생들이 참석하는 Neuropsychology Case Conference를 병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또한, 2학기와 3학기에는 본교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임상/상담심리전문가 선생님들의 supervision하에 대학생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적인 심리평가와 심리치료(상담)에 대한 실습도 수행하고 있다.